책과 도서관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립도서관장입니다.

오늘,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 12월 첫날입니다.
12월,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새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는 고마운 달입니다.
알찬 출발이 되길 바랍니다.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시는
국인환 대표님을 비롯한 前現 200여 ‘도립도서관친구들’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서관 개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서관 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셨습니다.
각자 바쁜 일상 가운데서, 시간과 재능과 지식과 지혜를 더해 주셨습니다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前現 ‘도립도서관친구들’ 여러분!
12월 5일, 책 읽는 도서관친구들의 이야기 한마당이 있습니다.
도서관친구 활동과정의 수고, 보람, 아쉬움 등을 돌아보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입니다.

독서 표현활동을 통해 친구들간 서로가 친목을 도모하는 만남의 장입니다.
지금은 활동을 쉬고 있거나, 새로 활동을 하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더욱 빛나는 여러분들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시간과 자리는 前現 200여 ‘도립도서관친구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시는 前現 200여 ‘도립도서관친구들’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2. 12. 1. (토) 최동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