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독서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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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들의 독서 생활화 제고
    기 간 : 5월 ~ 7월
    대 상 :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공직자 등 전 도민

     
    데이타 작성일 : 12-07-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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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자서전
     글쓴이 : 이인석
    조회 조회 : 624  
     구 분 : 지자체 // 화순군청 문화관광과
     팀 명 : DJ러브
    1권

    김대중 선생은 한국전쟁과 부산정치파동(이승만 독재, 발췌개헌)을 겪으면서 정치인가 되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되었다. 그러한 사건들을 보면서 그가 느낀 점 중에 인상 깊었던 몇 마디.

    '이승만에게 고집은 있었지만 철학이 없었다.
    신념이 흔들리는 지도자 주변에는 간신배가 들끓게 마련이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모든 비극의 시작은 반민족적인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한 데 있었다. 그 이유는 이승만의 파렴치한 친일파 옹호에 기인했다.' 

    4.19를 통하여 민심을 배우고 일찍이 군사정권의 등장을 예견하였는데
    야당의 무능과 독선이 박정권의 독재 강화를 유발하였다고 회고하고 있다.

    선거판의 여우 엄창록이 처음엔 DJ의 막강한 선거통이었으나 배신한 후
    대선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한 원흉이 되었음을 알리면서,

    김대중 납치사건을 김대중 살해 미수사건으로 명명할 것을 주장하고 이 사건이 사실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음을 개탄한다.
    한국과 일본 정부의 정치적인 결착으로 정리되었을 뿐이라고.

    박정희의 경제개발은 특혜로 기업의 몸집 불리고 기업은 다시 정권에 특혜를 주는 악순환에 빠졌다고 주장하기도 한 그는 하느님이 이 세상에 악을 허용한 것은 인간에게만 주신 인간의 자유 의지를 실험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잘 안다.

    아무튼 그에 관해서는 흑색선전들로 우리에게 잘 못 알려진 것들 많다는 것이 안타깝다. 그 중에 특히 그가 대통령병에 걸렸다는 선전이다.

    김대중 선생의 파란만장한 삶에 비하면 우리의 자잘한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닌 듯 싶다.
    가택 연금과 구속, 사형 선고, 살해 위협 및 끊임없는 용공 음해, 지역감정 피해자 등
    그럼에도 그는 보복을 생각하지 않았다.

    직간접적으로 우리는 그에게 씌워진 언론 혹은 정치무대에서의 오해에서 벗어나
    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자서전이 꼭 필요한 것 같다.

    1권은 대통령 당선까지를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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