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독서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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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들의 독서 생활화 제고
    기 간 : 5월 ~ 7월
    대 상 :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공직자 등 전 도민

     
    데이타 작성일 : 12-07-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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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을 나온 암탉
     글쓴이 : 이예지
    조회 조회 : 723  
     구 분 : 도서관 // 옥과공공도서관
     팀 명 : 원등교회 작은문고
    "나도 알을 낳아 병아리를 부화 시켜 봤으면...." 이 소원은 한 암탉의 소원이다.
    '꼬꼬댁!꼬꼬' 닭소리가 울려퍼진다. 알을 낳기위해 밥을먹고 철창속에 갇혀있는 암탉들...
    그중 한 암탉이 있었는데 이름이 '잎싹' 이다. 잎싹은 매일 생각한다. "나도 알을 낳아 병아리를 부화 시켜 봤으면.." 암탉은 알만낳는 닭이다. 왜 암탉은 그런 생각을 했을까? 암탉은 알만 낳는 닭이 싫은 것 이였다. 마당으로 나가 살고싶고 이렇게 답답하게 살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밥주고 재워주는 양계장을 나왔을까? 아마도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었을 것이다. 인간도 마찬가지 일 것 이다. 자신도 더 나아가고 싶고 나아가고 있는 친구들과 사귀고 싶을 것이다. 얼마 못 가 잎싹은 양계장을 빠져나오게 된다. 주인은 암탉이 계속 먹지도 않고 시들시들 거려서 병이 든걸로 안다. 그렇게 해서 암탉은 겨우겨우 양계장을 빠져나간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걸을 힘도 없는 잎싹에게 족제비가 찾아온다. 굶주린 족제비가... 하필 그 족제비는 다른 족제비에 빠르고 큰 데다, 살아있는 동물을 좋아한다. 그때 암탉 앞에  나그네가 나타난다.
    "너를 노리는 족제비가 있어!" 나그네는 잎싹을 부축이고 마당으로 간다. 나그네는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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