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독서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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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들의 독서 생활화 제고
    기 간 : 5월 ~ 7월
    대 상 :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공직자 등 전 도민

     
    데이타 작성일 : 12-07-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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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을 나온 암탉
     글쓴이 : 홍채원
    조회 조회 : 745  
     구 분 : 도서관 // 담양공공도서관
     팀 명 : 꿈나무독서회
    초록머리를 키운 양계장 암탉 잎싹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려고 했을 때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텔레비젼에서도 많이 보여준 '마당을 나온 암탉'을 글로 쓰면 어떨지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양계장의 암탉 잎싹이 양계장을 탈출하고 싶어 죽은 척 하고 나오게 되었지만 또 족제비

    때문에 죽을 뻔 한 것을 청둥오리 나그네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나그네는 자신의 애인인

    하얀 오리와 함께 족제비에게 죽고 말았지만 청둥오리의 알을 잎싹이 키우게 되었다.

    초록머리(나그네와 하얀 오리 사이에 낳은 알에서 깨어난 오리)는 족제비와 여러 장애물을

    잎싹과 함께 피해가면서 자라서 청둥오리의 파수꾼이 되었지만 초록머리가 떠나고 얼마 안되어

    족제비에게 당해 죽고 말았다 라는 내용이다. 나는 내용 중에서도 잎싹이 족제비의 아기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나 같았으면 죽는 것이 두려워 이리저리 도망 다니다 잡혀

    죽지 않으려고 다시 도망갔을텐데.......

    정말 잎싹의 희생은 대단했다. 그리고 오늘날의 '입양'과 같은 방법으로 초록머리를 키운

    잎싹이 자랑스럽다. 잎싹이 초록머리를 그냥 내버려두었으면 훌륭한 파수꾼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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