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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2022년 지혜의 숲 도민강좌 24일부터 본격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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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 선 |
작성일 | 22-03-02 16:56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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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지혜의 숲 도민강좌).hwp (41.5K) [2] DATE : 2022-03-02 16:56:26 |
전남도립도서관(관장 김회필)에서는 도민의 인문소양을 넓히고, 전남 행복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지혜의 숲 도민강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립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도민강좌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왕자로부터 새드무비’의 작가 박남준 시인을 초청해 ‘여행에서 인화된 시’라는 주제로 24(목)일 오후 19:00~21:00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청강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에 도민강좌 개최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도립도서관에서는 올해 전국에서 우수한 작가들을 초청해서 20회 정도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으로 병행 운영한다.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19:00~21:00까지 진행되며 세부 진행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전남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4월 15일에는 곡성 교육문화회관에서 이유남 작가의 ‘코로나 시대! 행복의 날개를 펴는 코치형 부모되기!’ 강좌와 6월 29일 나주 공공도서관에서 최준영 작가의 ‘소통 인문학 : 결핍의 힘’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지혜의 숲 도민강좌’는 2013년에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178차례, 3만 2천여 도민이 참여했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 20차례, 1,477명이 참여하는 등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전남의 대표 도민강좌로 자리매김 해왔다. 김회필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책을 통해 위로 받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