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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다채로운 전시행사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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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 철 |
작성일 | 22-03-17 11:04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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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에서는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도서 전시회」 및 「미술 작품 전시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미술 작10품 전시는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 부분개관 등 많은 이용자가 접할 기회가 적었으나 최근 도서관 정상 개관에 맞춰 도서 전시회와 <남도를 잇다> 미술전을 도서관 폐관시간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남도화랑에서는 추사 김정희가 극찬했던 애제자 소치 허련 화백부터 한국화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강인한 작가정신의 소유자 백포 곽남배 화백,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며 옛 명화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디지털화하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화백, 남도 대표 여성 중진 이매리 화백 등 13인 남도 대가의 작품들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서 전시회에는 전남 출신 대표 작가들과 대표저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가 사랑한 남도작가展>과 10년간 도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연령별 대출도서 베스트 5권을 전시한 <10년간 인기대출 도서展>을 1층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도립도서관에서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실내정원 조성으로 이용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김회필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이번에 10주년 본 행사는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쉽게 진행되지는 못했지만 각종 전시활동으로 지역 대표작가들의 귀중한 작품들을 도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수준높은 전시행사를 마련하여 지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가능하며,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